[SSTV|황인혜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붐의 성형사실을 폭로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서 이휘재의 돌발 발언으로 인해 촬영장이 뒤집어진 것.
이날 방송에서 붐은 탤런트 이영은을 좋아했었다는 깜짝 고백과 함께 7년전 이영은과 만나는
그 과정에서 이휘재가 "그땐 코 안했나요?"라고 돌발 질문하면서 붐의
또한 거리에서 미션 수행을 하는 붐의 친구 김희성 씨에게 "붐은 코했다"라는 말을 크게 세번 외치도록 하는 등 짓궂은 장난으로 붐을 당황시켰다.
붐은 지난해 1월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친분이 있는 성형 전문의를 친구들과 함께 만난 이후 그 친구들의 눈이 다 똑같아졌다. 마치 지금의 내눈과 같았다"라며
한편, 이날 '스친소'에 출연한 탤런트 채민서는 친구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여성 출연자들의 악담을 늘어놓는 등 도를 넘는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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