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여창용 기자]장윤정이 독도 지킴이로 나선다. 장윤정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장훈에 이어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도 독도 지킴이로 나서 독도사랑에 동참했다.
독도 서도가 정밀 진단 결과 붕괴 가능성은 낮지만 부분적인 보수를 할 필요는 있다는 국토해양부의 분석결과가 나오는 등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스타플라워는 수익의 일부를 독도발전기금으로 적립 후 관련단체에 기부하기로 한 것.
스타플라워는 올초 OPEN 당시부터 사회환원사업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표했으며, 9월에 애란원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과 여성들에게 도움을 손길을 전했다.
스타플라워는 향후 독도후원금의 기부단체를 독도광고프로젝트, Korea독도녹색운동, 독도경비대, 울릉군청 중 투표를 통해 한곳을 선정해 기부할 예정이다. 투표는 스타플라워에서 진행되고 있다.
스타플라워 측은 "고객들의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기업의 도리이며,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고객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평소 독도지키기에 남다른 관심을 쏟아온 김장훈은 독도가 우리 영토로 표기돼있는 일본의 고지도를 사비로 구매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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