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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리우신, 1만5천명 경쟁뚫고 중국 현지 전격데뷔


[SSTV|여창용 기자] 박진영, 원더걸스, 2AM, 2PM 등 인기가수들의 산실 JYP엔터테인먼트가 중국 현지 법인 JYP China의
과 함께 첫번째 중국 현지 아티스트 리우신을 선보인다.

지난 22일 지난 22일 디지털 싱글 '옌써'를 발매하며 중국시장에 데뷔한 리우신은 2007년 10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중국 삼성이 함께 개최한
오디션 '무동음화'에서 15,000:1의 경쟁을 뚫고
을 수상한 신예.

오디션 당시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창력, 보이쉬한 매력으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리우신은 무동음화 대상 수상 후 1년간 한국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보컬과 댄스 등을 집중 트레이닝 받았다.

이런 리우신의 현지 데뷔 싱글 '옌써'는 아시아 최고의 프로듀서 박진영이이 프로듀싱을 맡아 타이틀 그대로 리우신의 색깔과 매력이 녹아있는 앨범을 제작했다. 또한 임정희의 2집수록곡 '눈물이 안났어'가 리우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된 '왕러류레이'라는 노래로 수록된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무동음화의 첫번째 히로인인 리우신은 첫번째 싱글 활동을 통해 호소력있는 음색과 가창력, 그리고 대중을 빨아들이는 흡입력 등 본인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우신의 첫 번째 싱글은 중국 현지 온라인 음원 서비스 사이트 소후닷컴(music.sohu.com), 큐큐닷컴(yue.qq.com), 시나닷컴(yue.sina.com.cn) 등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월 6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