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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학창시절 '훤칠한 키에 마른체형 미남이었네!'


[SSTV|여창용 기자] 정형돈학창시절인 초등학생 시절 정형돈은 뚱뚱하지 않은 귀여운 얼굴의 보통 체격의 학생이었다. 이후 중학교에 올라가서 잘생긴 얼굴형으로 변했고, 고등학생에 이르러서는 훤칠한 키에 마른 체형의 미남학생이 됐다.

정형돈이 지금의 넉넉한 외모와는 다른 학창시절의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 출연해 학창시절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방송에 보여지는 것과는 달리
도 잘하는 등 지적인 학생이었다고. 정형돈의 중학시절 친구와 중3시절의 담임선생님은 "형돈이가 영어를 참 잘했다"고 말했고,
시절 학업성적이 우수해 S전자에 취업한 사실도 드러났다.

하지만 게으름과 지저분함은 방송에서 보여진 모습 그대로였다는 것이 주위의 폭로로 드러났다. '개그콘서트'에서 함께 활약했던 동료 김시덕은 정형돈의 자취방에서 라면을 먹다 천정에서
이 자라있는 것을 봤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4월 KBS '해피투게더 도전암기송'에 출연해 자신의 비밀일기에서 염정아, 소피 마르소 등 당대 미녀들의 신체사이즈를 토대로 점수를 매긴 사실을 공개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정형돈이 출연하는 '무한도전-지못미'특집에서는 멤버들이 벌칙으로 박명수가 조커, 정준하가 쿵푸 팬더, 노홍철이 왕비호, 정형돈이 돈기뉴등으로 변신해 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나는 게릴라 이벤트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