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김현중, 대학가요제에서 한무대에 선다

[SSTV｜여창용 기자] 빅뱅의 탑과 SS501의 김현중이

밴드

를 결성해 호흡을 맞춘다. 탑과 김현중은 오는 10월 4일 열리는 제32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한팀이 돼 스페셜

공연

을 펼친다.

탑과 김현중은 중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금까지 볼 수 없던 공연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각각 경기대학교와 단국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으로써 참여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무대

에서 연주할 곡을 모으고 있으며 틈틈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남성그룹 멤버인 두 사람이 펼칠 무대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제32회 MBC 대학가요제는 오는 10월 4일 전북대학교에서 12팀이 참가한 가운데 오상진 아나운서와 이효리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