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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 굴욕 "3년이 44개월?" 산수 빵점!, 효민은 '엉덩이라인 공개' 굴욕

<사진=청춘불패 방송 캡처>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아이돌 그룹 '시크릿'의 멤버 선화가 간단한 산수문제에서 계속 헤매 결국 굴욕을 당했다.

지난 4일밤 KBS 2TV '청춘불패'(소녀시대 써니, 유리,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카라 구하라, 포미닛 김현아, 시크릿 한선화, 티아라 효민, 김신영, 김태우, 남희석, 노주현)에 출연한 선화는 '소 50% 지분갖기'라는 게임에서 소의 임신기을 묻는 남희석의 질문에 46개월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그 나이면 배에서 친구랑 뛰어놀겠다", "태어나자마자 4살이냐" 등 선화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선화는 "3년은 몇 개월?"이라는 질문에 "1년은 365일, 3년은 44개월"이라고 말해 자리에 있던 모두를 황당하게 만들기도.

이에 그치지 않고 선화는 "290일은 몇개월 몇일이냐"는 질문에 "잠깐만요 나중에 말씀드릴께요"라고 말을 돌리더니 결국 6개월이라 대답, '백지공주'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티아라 효민은 축사에서 씨름으로 김신영과 맞붙었다.씨름에서 진 사람이 축사에 있는 소똥을 치우는 벌칙이 걸려있어 효민은 게임에 더욱 열심히 임했다.

하지만 신영은 씨름 대신 효민의 바지를 위로 당겨 엉덩이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했고 멤버들은 "효민이 아이돌인데..."라며 안타까워 하는(?) 반응을 보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