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연예인이어서 비뇨기과에 가기 힘들었던 본인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사연을 털어놔 더욱 그의 이야기가 출연진들에게 와닿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주 ‘부부 건강 특집’으로 마련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박재훈은 과거 전립선 암으로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박재훈은 “가족력으로 암을 늘 걱정했던 터라 자주 정기검진을 받았는데 그 덕분에 전립선에 종양을 조기 발견해 진행을 막을 수 있었다”며 “남자들은 건강한 때 일수록 비교기과에 자주 가서 체크를 해 봐야 한다”는 진심어린 충고의 말을 남겼다.
심지어 비뇨기과에 가는 것을 쉬쉬하는 경향이 있는 것을 지적하며 본인은 연예인이어서 더욱 부끄러웠지만 치료를 열심히 받았다고 말해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함께 출연한 조영구는 자신의 인맥을 총 동원해 박재훈에게 “전립선에 좋은 한약을 지어주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외에도 아내 박혜영의 식습관에 대한 이야기, 부상으로 힘들었던 지난 날 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이어졌다.방송은 오는 4일 금요일 밤 11시 5분.
'거침없이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동건 007 극비 출국, 고소영과 열애 선언 이후 첫 외부 나들이 (0) | 2009.12.06 |
---|---|
'브아걸' 가인, 생방송 도중 부채 날리는 방송사고 (0) | 2009.12.06 |
‘천하무적 야구단’, 콜드게임 패 좌절 딛고 ‘꿈의 구장’으로 일어선다 (0) | 2009.12.06 |
선화 굴욕 "3년이 44개월?" 산수 빵점!, 효민은 '엉덩이라인 공개' 굴욕 (0) | 2009.12.06 |
홍진경 “알렉스 스킨십에 마음 흔들린적 있다” 자진폭로 (0) | 2009.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