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웅은 이날 “나는 다산을 할 여자와 결혼하고 싶었던 중 아내를 소개받았다”며 ‘아이를 많이 낳는 것이 꿈인 여자가 있다’는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운명이였다는 남편 유태웅의 주장과 달리 아내 문채령씨는 “나는 납치를 당한 것이다”라며 “학원을 가려고 집에서 나왔는데 주선자인 친구와 유태웅의 검은 차가 날 태우려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첫 만남에 바로 보양식(?)을 먹으며 서로의 다산 본능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특히, 유태웅의 아내 문채령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처럼 아기를 13명 정도 낳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해 새로운 엉뚱 아내의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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