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의 2010년 달력이 하루만에 7억 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무한도전은 12월4일 오전 10시부터 MBC 티숍과 인터넷 GS숍에서 2010 ‘무한도전’ 다이어리와 달력의 예약판매를 실시했다. 달력은 4일 하루 동안 약 10만 부가 팔렸고, 다이어리도 1만 7000부 정도 판매돼 총 7억5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냈다.
2007년 첫 선을 보인 '무한도전' 달력은 장기 프로젝트로 멤버들이 직접 찍은 색다른 사진을 담아 제작해 총 10만부가 팔려고, 2008년도에는 50만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달력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돼 총 4억3000만 원을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4일 예약 판매한 달력과 다이어리는 21일 1차 배송을 시작하며, 이번에도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을 돕는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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