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앞둔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박홍균 김근홍)을 둘러싼 시청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덕만(이요원 분)과 비담(김남길 분)의 러브라인과 이들의 최후다.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세력이 커져 '비담의 난'까지 일으키며 선덕여왕 덕만의 적대세력으로 부상하게 된 비담. 이에 앞서 비담과의 국혼 선언을 한 덕만은 춘추(유승호 분)를 중심으로 비담을 견제하려는 덕만파의 정치적 조짐 속에 여왕으로서의 본분과 여인으로서의 인생 사이 기로에 놓였다.
결국 덕만은 지난 15일 방송된 60회분에서 비담을 향해 가락지를 쥐어주며 "잠시 떠나있을 것"을 명했다. 이에 비담은 덕만을 향한 의심이 거세지며, 종영까지 2회분을 남겨두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이들의 러브라인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흘러갈 전망이다.
한편 '선덕여왕'결말과 관련, 한 드라마 관계자는 "비담의 최후는 멋있게 그려질 전망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당초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밝혀진 것처럼 덕만 역시 최종회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될 예정이다. 이에 시청자들 사이, 덕만과 비담 중 누가 먼저 최후를 맞게 될지 여부도 큰 관심사였다.
이와 관련, 2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눈물을 글썽이며 비담의 최후를 바라보는 덕만의 표정이 공개됐다. 이에 비담이 덕만에 앞서 죽음을 맞이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21일과 22일 방송될 61회,62회 분에서 그려질 비담 덕만의 최후 장면이 어떤 식으로 묘사되며 국민드라마 '선덕여왕'이 유종의 미를 장식할지 관심을 모은다. 또 자체최고시청률 44.9%(TNS 미디어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한 '선덕여왕'이 최종회를 앞두고 어떤 성적을 낼지 여부도 드라마 관계자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세력이 커져 '비담의 난'까지 일으키며 선덕여왕 덕만의 적대세력으로 부상하게 된 비담. 이에 앞서 비담과의 국혼 선언을 한 덕만은 춘추(유승호 분)를 중심으로 비담을 견제하려는 덕만파의 정치적 조짐 속에 여왕으로서의 본분과 여인으로서의 인생 사이 기로에 놓였다.
한편 '선덕여왕'결말과 관련, 한 드라마 관계자는 "비담의 최후는 멋있게 그려질 전망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당초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밝혀진 것처럼 덕만 역시 최종회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될 예정이다. 이에 시청자들 사이, 덕만과 비담 중 누가 먼저 최후를 맞게 될지 여부도 큰 관심사였다.
이와 관련, 2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눈물을 글썽이며 비담의 최후를 바라보는 덕만의 표정이 공개됐다. 이에 비담이 덕만에 앞서 죽음을 맞이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21일과 22일 방송될 61회,62회 분에서 그려질 비담 덕만의 최후 장면이 어떤 식으로 묘사되며 국민드라마 '선덕여왕'이 유종의 미를 장식할지 관심을 모은다. 또 자체최고시청률 44.9%(TNS 미디어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한 '선덕여왕'이 최종회를 앞두고 어떤 성적을 낼지 여부도 드라마 관계자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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