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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아이리스’ 시청률 내기, 판돈 빨리 내놔”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시청률 내기 돈을 못 받았다고 밝혔다.

탑은 12월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아이리스' 첫회 시청률 내기 판돈을 아직도 못 받은 사실을 밝히며 "받으면 엄청납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고 주연배우 이병헌 김태희 김승우 김소연 정준호에게 말했다.

'아이리스' 첫회 시청률 내기를 한 사실은 김승우에 의해 밝혀졌다. 김승우는 방송에서 "'아이리스' 첫 회 시청률 내기를 해 최승현 군이 이겼다"며 "그 뒤로 안 본다. 돈 안 주려고 다들 도망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지드래곤은 '아이리스' 굉장한 팬인 사실을 밝히며 "왜 밧줄을 자르지 않고 총을 쐈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승리는 종영 한달 전이었던 11월 24일 "대통령 비서가 뭔가 큰 일을 저지를 것 같다"고 예언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한편 이날 빅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는 내년 초 콘서트 계획을 밝히며 "그 때 다같이 무대를 꾸미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