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난투극'을 둘러싸고 경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당시 촬영장을 찾아 제작진에게 항의한 것으로 알려진 강병규와 제작사 측의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이번 사건의 수사를 맡은 서울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1일 낮 12시 40분께 강병규를 소환해 조사하는 등 본격적인 사건 수사에 나섰다. 이에 앞서 경찰은 '아이리스'제작사 대표 A씨와 '아이리스' OST에 참여했던 음반제작자 B씨, 탤런트 K씨 등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사건에 연류된 것으로 알려진 '아이리스' 음반제작자 B씨는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이하 일문일답
Q. 강병규가 당신(B씨) 측이 먼저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밝혔다. 사실인가?
A. 적반하장이다. 야구방망이로 폭력을 휘두른 것은 강병규고 나와 사건을 중재하기 위해 나선 일반인 C씨 또한 구타를 당했다.
Q. 강병규는 당시 오해를 풀기 위해 그 자리에 갔다는데?
A. 그 사실 또한 반대입장이다. '아이리스' 제작사 대표가 강병규로부터 협박, 욕설 전화 등을 받는 것을 지켜보다 못해 내가 중재에 나섰지만 연락을 받지 않았다. 그래서 평소 알고 지내던 사업가 C씨가 나섰고, 결국 탤런트K씨를 통해 그 자리에 나가게 된 것이다.
Q. 강병규는 일방적인 구타를 당한 것으로 말하고 있는데?
A. 강씨가 전치 3주의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우리 측이 일방적인 폭력을 휘둘렀다면 지인 B씨와 나는 왜 부상을 입었겠나? 나의 경우 이빨이 부러지는 등 전치 5주의 부상을 입었다. 이 사실은 경찰에서 증언했으며 진실은 경찰에서 밝혀줄 것이다.
Q. 이번 사건의 발단이 된 강병규의 권씨 배후설은 어떻게 된건가?
A. 방송인 C씨를 통해 들은 건 사실이다. 제작사 대표가 열심히 '아이리스'촬영을 하고 있는 이병헌에게 힘이 되기 위해 강병규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 와중에 강씨가 먼저 폭언과 협박 등을 퍼부은 것으로 알고 있다. 권 씨 배후설에 대해서는 경찰에 이미 진술했다.
Q. 당시 상황에 대한 증거 등은 있나?
A. 그렇다. 당시 상황에 대한 CCTV(폐쇄회로) 증거가 있다. 경찰에 모든 사실을 밝힌 상태며 확실한 증거자료와 진술 또한 확보했다. 모든 것은 경찰에서 밝혀질 것이다.
이번 사건의 수사를 맡은 서울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1일 낮 12시 40분께 강병규를 소환해 조사하는 등 본격적인 사건 수사에 나섰다. 이에 앞서 경찰은 '아이리스'제작사 대표 A씨와 '아이리스' OST에 참여했던 음반제작자 B씨, 탤런트 K씨 등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이하 일문일답
Q. 강병규가 당신(B씨) 측이 먼저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밝혔다. 사실인가?
A. 적반하장이다. 야구방망이로 폭력을 휘두른 것은 강병규고 나와 사건을 중재하기 위해 나선 일반인 C씨 또한 구타를 당했다.
Q. 강병규는 당시 오해를 풀기 위해 그 자리에 갔다는데?
A. 그 사실 또한 반대입장이다. '아이리스' 제작사 대표가 강병규로부터 협박, 욕설 전화 등을 받는 것을 지켜보다 못해 내가 중재에 나섰지만 연락을 받지 않았다. 그래서 평소 알고 지내던 사업가 C씨가 나섰고, 결국 탤런트K씨를 통해 그 자리에 나가게 된 것이다.
Q. 강병규는 일방적인 구타를 당한 것으로 말하고 있는데?
A. 강씨가 전치 3주의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우리 측이 일방적인 폭력을 휘둘렀다면 지인 B씨와 나는 왜 부상을 입었겠나? 나의 경우 이빨이 부러지는 등 전치 5주의 부상을 입었다. 이 사실은 경찰에서 증언했으며 진실은 경찰에서 밝혀줄 것이다.
Q. 이번 사건의 발단이 된 강병규의 권씨 배후설은 어떻게 된건가?
A. 방송인 C씨를 통해 들은 건 사실이다. 제작사 대표가 열심히 '아이리스'촬영을 하고 있는 이병헌에게 힘이 되기 위해 강병규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 와중에 강씨가 먼저 폭언과 협박 등을 퍼부은 것으로 알고 있다. 권 씨 배후설에 대해서는 경찰에 이미 진술했다.
Q. 당시 상황에 대한 증거 등은 있나?
A. 그렇다. 당시 상황에 대한 CCTV(폐쇄회로) 증거가 있다. 경찰에 모든 사실을 밝힌 상태며 확실한 증거자료와 진술 또한 확보했다. 모든 것은 경찰에서 밝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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