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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다코타 패닝은 어디에? <런어웨이즈>로 성숙미 물씬

[맥스무비=연예뉴스] 언제나 귀여운 외모로 기억될 것 같았던 할리우드 아역배우 출신 다코타 패닝이 새 영화 (이하 런어웨이즈) 티저 사진으로 성숙미를 물씬 풍겼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찍은 이 사진에서 다코타 패닝은 예의 금발과 선글라스가 잘 매치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길죽한 다리와 팔을 보여주며 더 이상 소녀가 아님을 나타냈다.

영화 <런어웨이즈>는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인 플로리아 시지스몬디가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70년대 여성 락밴드로 활동했던 ‘THE RUNAWAYS'의 활동을 그리고 있다.

티저 사진을 통해 성숙미를 물씬 풍기고 있는 다코타 패닝은 키보드와 보컬을 맡았던 체리 커리를 연기하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기타를 맡았던 조안 제트를 연기한다.

영화 <런어웨이즈> 내년 선댄스 영화제에 상영예정이며, 내년 3월 19일 북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