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임신후 근황 공개 “몸무게 생애 최고점 찍어

[뉴스엔 이미혜 기자]
배우 이윤미가 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12월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오연수 오윤아 한지혜와 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윤미는 꽤 많이 나온 배와 틈만 나면 먹는 모습으로 임산부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미는 “남편 주영훈이 임신 축하선물로 많은 애교와 많은 집안일 거들기를 해준다”며 “이제까지 찍어온 몸무게 최고점을 찍었다”고 임신으로 급격히 체중이 증가한 사실을 밝혔다.

이날 주영훈은 촬영 현장에서도 이윤미의 곁을 떠나지 않으며 음식에서 손을 놓지 않는 아내에게 “또 먹어?”라고 구박을 하면서도 연신 예비 아빠로서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