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침없이 핫이슈!

손담비, 집사 노민우와 ‘화기애애’ 승마데이트 ‘이러다 정분 날라’

가수 손담비가 트랙스 출신 연기자 노민우와 함께 화기애애한 승마 데이트를 즐겼다.

손담비는 11월 11일 방송된 MBC '여우의 집사'에서 노민우를 집사로 선택해 방송인 최은경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손담비와 최은경은 승마에 일가견이 있는 노민우와 승마장을 찾았다. 노민우는 두 여인에게 말에게 여물, 각설탕 주는 법을 일러주며 웃음쫓 만발한 모습을 보였다.

노민우는 직접 말을 타게 된 손담비에게 승마모자를 씌어주며 "얼굴이 너무 작아 아무리 줄여도 꽉 끼지 않는다"며 익살을 떨어 손담비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또 말에 올라타는 손담비를 에스코트하며 자신의 무릎을 발판으로 삼는 매너남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방송말미 집사 체인지 시간에 손담비는 그대로 노민우를 선택했다. 다음 방송에선 두 사람이 어떤 데이트를 즐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