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2’ 히어로 존박의 소속사 결정이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3월말 엠넷과 계약이 만료되는 존박은 현재 많은 기획사 및 가요계 전문가들과 만남을 가지며 소속사 결정을 고심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슈스케2’ 멤버들보다 더 많은 러브콜을 받았기 때문인지 유독 결정이 늦어지고 있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존박은 대형기획사의 러브콜부터 존박만을 케어해주겠다는 일종의 1인 기획사 제안까지 많은 유혹들에 휩싸여 왔다. 그러나 구체적인 계약조건들에 대해 논의하게 된 것은 3월 중순께다. 즉, 다른 멤버들이 모두 거취를 결정한 후에야 제대로 이야기가 진행됐다는 것이다.
존박이 엠넷과의 계약만료를 약 열흘 앞둔 시점에서 그의 측근들은 모두 입을 다물고 있는 상황이다. 엠넷 측 역시 존박의 계약문제에 대해서는 묵묵부담이며 “이제 소속사 문제는 우리 손을 떠났다”고 말하고 있는 상태다.
‘슈퍼스타K2’가 끝난지 약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존박의 행보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사로 남아있다. 존박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약 열흘안에 판명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팬들의 촉각이 곤두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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