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배우 정일우가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옴므파탈의 섹시미를 발산했다.
시트콤 '거침없는 하이킥'에서 귀여운 반항아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던 정일우가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5년이 지나 소년에서 남자가 된 모습을 공개하며 새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빨간 욕조 안에서 상반신을 드러내며 한층 성숙된 남성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한 정일우의 모습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정일우의 색다른 면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정일우는 이 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솔하고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 놨다. SBS TV 수목드라마 '49일'에서 맡은 스케줄러 역할에 대해 "갓 쓰고 도포 입은 저승사자가 아니라 스타일리시하고 자유분방한 현대판 저승사자의 역할에 매력을 느꼈고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뷰티풀 선데이'로 연극 무대에 도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선배들의 조언을 듣고 연극 무대가 연기력을 늘리기에 좋다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했다. 처음에는 연극을 하는 자체가 두려웠지만 '머물러 있으면 아무것도 안 되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배우 조인성처럼 깊은 눈빛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는 정일우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릍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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