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대회에서 이경규가 만든 '꼬꼬면'이 '최고의 맛'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라면의 달인 두 번째로 이어진 20일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라면을 평가했던 심사위원들은 이경규의 라면을 먹고 "가장 맛있는 라면을 먹었다"고 평했다.
결승진출자를 뽑기 위해 심사위원들끼리 회의를 하면서 "깜짝 놀랬다", "제일 맛있었다", "짜고 하는 거 아니냐는 느낌이 들거 같아서 웬만하면 빼려고 했는데 뺄 내공이 아니다"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급기야는 "가위 바위 보로 이긴 회사가 상품화 하는 건 어떤가?"라는 제안이 이어지기도 했다.
'남자의 자격' PD는 "이경규가 라면의 달인 소식을 접한 후 열흘 동안 하루에 열통 가까이 전화해서 엄청난 열의를 보였다"고 전했고, 이윤석은 "워낙에 성실하지만 사업쪽에 연관되면 엄청 성실해진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원은 "솔직히 라면 사업의 스케일이 닭보다는 크지"라고 말하고는 이경규에게 "꼬꼬면을 '할매 꼬꼬면'으로 하는게 어때?"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경규 외에도 이윤석이 요구르트와 라면을 섞은 일명 '라플레-빼쉬 넬리 멜바'도 결선에 진출했다.
이윤석은 "21세기 불황기를 맞아 여성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만들었다"는 거창한 멘트로 시작했다. 내용인 즉슨 "웰빙 요거트와 라면의 퓨전이다. 물의 맛이 중요한 것 같아 북한산에 가 직접 물을 떠왔다"며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출처: KBS 2TV '남자의 자격' 방송 캡처)
라면의 달인 두 번째로 이어진 20일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라면을 평가했던 심사위원들은 이경규의 라면을 먹고 "가장 맛있는 라면을 먹었다"고 평했다.
결승진출자를 뽑기 위해 심사위원들끼리 회의를 하면서 "깜짝 놀랬다", "제일 맛있었다", "짜고 하는 거 아니냐는 느낌이 들거 같아서 웬만하면 빼려고 했는데 뺄 내공이 아니다"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급기야는 "가위 바위 보로 이긴 회사가 상품화 하는 건 어떤가?"라는 제안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김태원은 "솔직히 라면 사업의 스케일이 닭보다는 크지"라고 말하고는 이경규에게 "꼬꼬면을 '할매 꼬꼬면'으로 하는게 어때?"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경규 외에도 이윤석이 요구르트와 라면을 섞은 일명 '라플레-빼쉬 넬리 멜바'도 결선에 진출했다.
이윤석은 "21세기 불황기를 맞아 여성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만들었다"는 거창한 멘트로 시작했다. 내용인 즉슨 "웰빙 요거트와 라면의 퓨전이다. 물의 맛이 중요한 것 같아 북한산에 가 직접 물을 떠왔다"며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출처: KBS 2TV '남자의 자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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