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손재은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로열패밀리’가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로열패밀리’(극본 권음미, 연출 김도훈) 8회는 14.9%를 기록했다. 지난 7회 15.7%보다 0.8%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고수했다.
SBS ‘49일’ 4회는 10.3%로 집계돼 3회 9.0%보다 0.7%P 오른 수치로 나타났다. KBS2TV ‘가시나무새’ 8회는 지난 7회 9.2%보다 1.0%P 상승한 10.2%의 성적을 받았다.
이날 ‘로열패밀리’는 인숙(염정아 분)은 친정인 구성그룹의 스파이 행동을 한 윤서(박미선 분)에게 JK클럽 지분 30%를 양도 받았다. 이어 JK클럽 사장 자리에 정식으로 취임하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그렸다.
하지만 행복도 잠깐. JK클럽 사장 취임식 당일 인숙 앞에 정체불명의 한 혼혈인이 나타났다. 그는 다름 아닌 인숙의 숨겨둔 아들 조니. 다시금 인숙은 위기에 처했다.
한편 목요 심야 예능프로그램 최강자 KBS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이상용, 왕종근, 김학래, 박세민, 김준호가 출연해 11.7%를 나타났다. SBS ‘한밤의 TV연예’는 7.1%, 문희준, 토니, 손호영, 데니안, 김태우 등이 입담을 펼친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6.8%로 집계됐다.
사진=‘로열패밀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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