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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5년 전 미국서 이미 재산권 포기 '이제와서 왜?'

'이제와서 왜?'

24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이지아가 5년 전 재산권을 포기했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미국 이혼 판결문에 따르면 이혼하면서 이지아는 재산권을 포기했는 것으로 전해졌다.

MBC는 "원고 이지아가 서태지로 부터 금전적 지원을 포기한 상태이며 위자료 조정 결정기간은 종료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보도와 함께 공개된 판결문에는 이혼 소송 후 시아 리로 이름을 변경한 이지아의 이름과 '싱글로 돌아간다'는 문구가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 재산권도 포기한 상황인데 이제와서 왜 또 소송을 건 것이냐"며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이지아는 전 남편인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권 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