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태, 눈돌아가는 슈퍼카 ‘파가니 존다’ 공개 ‘알고보니 재벌남’

[연예팀] 싱글 ‘못된남자’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투페이스’의 멤버 노기태가 무려 40억원에 육박하는 슈퍼카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기태 재벌남’이라는 제목으로 노기태가 자신의 차량과 시계, 신발등을 편집해 올린 사진들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며 급속히 퍼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노기태는 롤스로이스 팬텀, 허머 H2, 벤츠 SLK 55 AMG, CLS 63 AMG를 비롯해 스포츠카 ‘파가니 존다’등 이름만 들어도 눈이 번쩍 뜨일 스포츠카들을 비롯하여 명품 시계와 신발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물품들의 가격은 무려 4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파가니 존다’는 일반인들이 평생 한번 타볼까 말까한 고가의 슈퍼카로 국내에는 한대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그의 럭셔리 슈퍼카 사진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기태씨 재벌이었군요”, “‘파가니 존다’를 한국에서 보게 되다니 매우 놀랐다”, “누군가에게 빌린 차량인가요?”, “부러울 따름이군요”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룬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