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 남연희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핑클 성유리와 진한 우정을 과시하며 성유리의 드라마를 응원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옥주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9시50분 KBS ‘로맨스타운’ 첫 방송합니당~잊지말고 꼬~옥 보시고 모니터 해주세용~^^‘라고 성유리양의 문자가 도착 했어요~유리가 트윗을 안하니 여러분의 응원과 모니터 글은 복사해서 쫙 전달할께요~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옥주현은 성유리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 첫 방송을 앞두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것.
성유리는 '로맨스타운'에서 그동안의 청순녀의 이미지를 버리고 ‘억척녀’로 변신, 똑순이 식모 ‘노순금’을 잘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성유리도 첫 방송 후 12일 자신의 소속사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찾아뵙는 작품이라 첫 방송이 너무 설레고 떨립니다. 주위의 많은 분들과 팬 분들이 많이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힘나요. 응원해 주신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로맨스타운’ 그리고 순금이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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