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권혁기 기자] 아이유와 신봉선이 게스트로서 대승리를 거뒀다.
15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체육대회 '횡단 레이스'가 펼쳐졌다. '런닝맨' 멤버들은 유재석-지석진, 송지효-하하, 개리-김종국, 이광수 4개 팀으로 나눠 미션을 수행했다.
멤버들은 각각 분당 서현역, 여주휴게소, 원주, 충주에서 미션을 수행한 뒤 대구 스타디움으로 모였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유-신봉선은 아직 운동장에 도착도 하지않은 이광수를 아웃시켰다.
그러나 어딜가든 눈에 띄이는(?) 신봉선은 유재석, 지석진, 하하에게 붙잡혔다. 하지만 특유의 괴력(?)으로 셋 모두를 뿌리치고 도망쳤다.
그러는 사이 아이유는 유재석-지석진, 송지효-하하 팀 모두를 아웃시켜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남은 개리와 김종국은 신봉선을 잡았고 이에 '종국앓이'중인 신봉선은 그대로 이름표를 김종국에게 넘겼다.
하지만 혼자 남은 아이유는 결국 런닝맨들의 모든 이름표를 획득, 대승리를 거뒀다.
사진=SBS TV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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