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전소희 중화권전문기자] 중화권 미녀배우 탕웨이가 칸 영화제에 참석중인 가운데 가볍게 몸을 풀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탕웨이는 천커신(진가개) 감독의 영화 ‘무협’이 제 64회 칸 영화제에서 특별 상영작으로 선정돼 주연배우 자격으로 프랑스를 방문했다.
이후 이번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금성무, 전쯔단(견자단)과 함께 시사회, 레드카펫, 파티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하며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중화권의 한 언론 매체는 포착된 사진과 함께 영화 ‘무협’ 팀이 3일 연속으로 계속되고 있는 바쁜 일정으로 지쳐있으며 탕웨이는 틈틈히 시간을 내 몸을 풀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탕웨이는 허리와 어깨를 풀어주는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번 영화제 참석이 행복한가 보다”, “저 웃는 모습에 프랑스인들도 다 녹겠어”, “좋은 평가 받고 돌아오길”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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