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정 미니홈피에 몰린 팬들의 안타까움

(리뷰스타 최인갑 기자)아역 배우 출신 故 이애정(20)이 6일 뇌종양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문근영, 권민, 윤석호 감독 등 연예인들과 지인들이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하고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도 60만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고인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아쉬움과 애도의 글들을 남기고 있다.

우선 생전 고인이 사용하던 미니 홈피에는 고인이 지난 6일 사망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7일 밤 10시 현재까지 무려 60 만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방문을 해 투병 생활 전 그리고 이후에도 밝은 표정으로 병을 이겨내려는 모습들에 가슴이 짠함을 느껴야 했다. 아울러 많은 네티즌들의 아쉬움과 애도의 마음을 담은 글들이 무수히 올라오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 광명 성애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이애정 빈소에는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함께 아역 배우로 출연한 문근영이 조문을 온것을 비롯해 윤석호 감독,권민 등 많은 연예인들과 지인들이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이어가고 있다.

故 이애정은 지난 2006년 두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 뇌종양 판정을 받고 두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으며 투병 생활을 해 오다 지난 6일 20살의 꽃다운 나이로 삶을 마감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