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영국 언론들은 기적의 소녀 ‘샤니’에 대해 보도했다고 하는데요, 작년 가을에 태어난 샤니는 이번 주에 생일을 맞는다고 하는데 이 아이의 생명이 싹튼 것은 무려 12년 전의 일이라고 합니다.
데비 모랜 시먼즈와 콜린 시먼즈 부부는 1990년대 체외 수정을 통한 출산을 시도했으나 번번이 실패하자 희망을 접었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수정된 난자를 보관해 놓자는 의사의 제안만은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수정란은 섭씨 영하 196도에 보관되어 왔는데, 2005년 말 데비 모랜 시먼즈의 몸에 이식되었고 작년에 예쁜 여아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냉동보관을 통해 태어난 샤니는 12살이면서도 1살인 것이라고 하는군요.
현재 수정란은 5개가 더 보관되어 있는데, 추가 출산의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샤니를 안자 또 다른 아이에 대한 신비한 열망이 솟았다고 부모는 말했다고 하는군요.
안그래도 요즘 불임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그 분들안테 정말 희망이 되는 소식일 것 같네요~
이 아이 예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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