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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즌3 여고생 파격 변신, 유재석 박명수 신봉선 박준규





[뉴스엔 김형우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가 새로운 포맷으로 변신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학교가자’는 그동안 연예인들이 옛 친구를 찾는다는 컨셉에서 벗어나 시트콤과 여러 게임 등을 버무린 본격 버라이어티 쇼로 재탄생한다.

‘해피투게더’의 안방 마님으로 활약하던 유진이 하차한 가운데 기존 MC 유재석과 함께 박명수 신봉선 박준규가 진행자로 나선다.

‘해피투게더-학교가자’가 새롭게 시도하는 스쿨시트콤 버라이어티는 시트콤이 갖고 있는 극적인 재미와 버라이어티가 가진 쇼적인 재미를 섞어놓은 새로운 장르의 프로그램이다.

첫회에는 앤디 채연 양은지가 게스트로 참가해 MC들과 함께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또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부담스러워하는 교과목과 관련한 지식을 재미있는 암기송으로 만들어 부르면서 쉽고 신나게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도 알아본다. 또한 ‘방과 후 퀴즈’라는 게임을 통해 출연진들의 지식 대결도 펼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