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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데뷔 후 첫 예능은 무릎팍 “녹화 후 강호동과 돈독해졌다”

배우 김래원이 데뷔 12년 만에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무릎팍도사'를 선택했다.  

오는 1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래원은 이날 16살 어린 나이로 1997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김래원 소속사 관계자는 "김래원이 강호동을 만나기 전에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며 "12년간 연예계 활동이나 열애설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눈 후 돈독한 관계가 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래원이 출연한 영화 '인사동 스캔들'과 관련해 방송 관계자는 "올 하반기 공익근무요원으로 군입대하는 김래원이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새영화 '인사동 스캔들'에 그만큼 애착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며 "게다가 이제까지 자신의 그 어떤 작품보다도 영화의 완성도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김래원은 엄정화, 임하룡, 홍수현, 최송현, 김정태, 오정세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인사동 스캔들'(감독 박희곤/제작 쌈지아이비젼 영상사업단) 개봉을 오는 30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