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 채연이 “7살 연하남과 사귄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지피지기에서 '7살 연하를 사귄 적이 있는 여자 출연진은 누구인가'란 질문에 남성 출연진들은 일제히 약속이라도 한 듯 채연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남성출연자들은 채연을 지목한 이유에 대해 "평소 동생들에게 친절하고 자상하게 대해 줄 것 같아서"라는 한결같은 이유를 들었으며, 채연 또한 "실제로 과거에 7살 연하의 남성과 만남을 가진 바 있다"는 뜻밖의 고백으로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채연은 그 연하남에 대해 "본래 알고 지내던 동생으로 줄곧 나에게 사귀자고는 했지만 나이차가 많이 나서 그런지 동생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그 동생이 남자로 보이면서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 외에도 ‘모델들은 워킹을 하면서 무슨 생각이 들까?’란 질문에 솔직한 답변들을 내놓으며 함께 출연한 채연과 이천희가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워킹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민기의 신체적인 비밀이 밝혀지고 소녀시대 유리의 매력에 남자 출연자들이 흠뻑 빠진 사연 등도 공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