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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비키니신 촬영 "몸매관리 좀 했어요"

탤런트 오연수(37)가 MBC '달콤한 인생' (극본 정하연, 연출 김진민)에서 비키니신을 선보인다.

이 신은 극중 준수(이동욱)와의 만남으로 인생의 새로운 전환을 맞은 혜진(오연수)가 헬스클럽을 끊어 운동을 하게 된다는 설정에서 그려진다.

오연수는 "얼마 전 비키니신 촬영을 마쳤는데 창피해서 혼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초 오연수는 이 장면 촬영을 거부했으나 작가의 설득으로 찍게 되었다고.

결국 오연수는 가능한 선에서 신 촬영을 뒤로 미루고 3주간 다이어트와 함께 몸매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극중 상대역인 이동욱 역시 수영복신을 위해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연수의 비키니신은 25일 8회분에 나올 예정이다.
한편, 오연수는 드라마 초반 상대역인 이동욱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가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