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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어머니, "서현진 아나운서 같은 며느리 얻고파" 눈물

 
 
  ▲ ⓒ iMBC  
 
얼마 전 컴백한 가수 김건모의 어머니가 MBC 서현진 아나운서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MBC <네버엔딩 스토리> '아직 못다한 이야기, 김건모편'에서 김건모의 집을 찾았다. 41살 노총각의 집에 도착한 그녀에게 김건모는 서 아나운서를 위해 정성스럽게 밥을 차려줬다.

 그러던 중 뜻밖의 손님이 찾아왔다. 그 손님은 바로 김건모의 어머니. 김건모의 어머니는 서현진 아나운서를 보자마자 "저런 며느리감이면 좋을텐데"라며 강한 호감을 보였다. 심지어 눈물까지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방송에서는 가수 김건모가 지금까지 독신으로 사는 이유, 개구쟁이 같은 웃음 속에 숨겨진 김건모의 인생, 음악에 대한 진지한 고뇌 등을 들어본다. 방송은 27일 저녁 6시 5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