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뮤직뱅크' 새 MC로 낙점된 유세윤과 서인영이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재치 있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유세윤과 서인영은 타블로와 민서현의 후임으로 '뮤직뱅크'의 새 MC로 확정됐다.
뮤직뱅크 MC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 ‘MC 신고식’은 최고의 끼와 재치를 자랑하는 두 사람인 만큼 역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
특히 두 사람이 준비 중인 무대는 박진영의 히트곡 ‘난 여자가 있는데’를 개사한 ‘난 남자가 있는데’로,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크라운제이와 함께 국민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인영이 크라운제이를 버리고 낯선 남자(?) 유세윤과 함께 하게 된 상황을 재치 있게 표현한 것으로 춤은 물론 노래까지 완벽하게 라이브로 소화할 예정이다.
이미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틈틈이 연습실에 모여 안무를 맞추는 등 맹연습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이 선보일 MC 신고식 무대는 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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