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터프가이 이덕화는 40년 낚시 경력에도 “요즘 물고기가 잘 안 잡혀서 걱정이야~”라며 무릎팍도사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에 무릎팍도사 강호동이 "물고기를 못 잡는 건 본인의 실력 탓 아닌가요?"라고 반문하자 이덕화는 자신의 놀라운 낚시 신공을 자랑하며 오히려 "물고기 잡으러 가서 다른 걸 잡아온다"며 낚시로 상어 잡은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이덕화는 아버지 이예춘 선생을 떠올리며 “악역 전문배우, 무뚝뚝한 아버지였지만 배우의 꿈을 심어주신 분”이라며 눈시울울 붉혀 주위를 감동케 했다.
이덕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가발에 얽힌 에피소드와 정치 외도 등 민감한 질문에 어떤 입담을 담아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거침없이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위장탈북 간첩’ 30대女 검거 “한국인 7명 납치·북송” (0) | 2008.08.27 |
---|---|
김민희, 6세 연하 모델 이수혁과 열애 (0) | 2008.08.27 |
원준희 컴백 '미모, 몸매 18년전 그대로네~' (0) | 2008.08.27 |
이천수 복귀 2경기 만에 '마수걸이 골', 수원 인천에 1-0 승 (0) | 2008.08.27 |
샤이니, 소녀시대 완벽 재연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0) | 2008.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