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친언니 '비 소속사 대표와 결혼' 든든한 형부 뒀어요!

[SSTV｜황인혜 기자]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조동원씨는 JYP엔터테인먼트 매니저로 활동할 당시 고은아의 소개로 방효선씨와 만나 3년간 진지한 교제를 해왔으며 오는 30일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

에는 가수 비가 축가를 맡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탤런트 고은아(본명 방효진)의 친언니 방효선(22) 씨가 비의 소속사 대표인 조동원(33) 씨와 결혼한다.

고은아는 미니홈피에 조동원-방효선 커플의

웨딩촬영

사진이 공개됐으며 고은아는 두 사람과의 기념 촬영 후 '넘 행복해 보여~ 나도 결혼하고싶다'고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축복받은 유전자'로 인터넷상에서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고은아의 친언니 방효선씨와 '월드스타' 비의 소속사 대표 조동원씨는 3년간의 열애끝에 오는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고은아의 친언니 방효선씨는 온라인상에서 미모의 연예인 가족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고은아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친언니와 친남동생, 어머니를 공개한 바 있다. 고은아의 친남동생 역시 연예인 못지 않은 꽃미남으로 '축복받은 DNA'라는 평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예비신랑 조동원씨는 지난해 5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해 제이튠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으며 현재 비와 연정훈이 소속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고은아는 깜찍한 고양이로 변신한 셀카를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고은아는 오는 9월 18일 개봉 예정인 영화 '외톨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셀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