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박상화 기자) 박진영이 야심차게 준비한 비밀병기 '민'이 미국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민은 총 프로듀서 박진영과 세계적 팝스타 'Yeah' 프로듀서였던 릴 존, 유명 프로듀서 알켈리가 손을 잡고 미국 진출을 준비 해온 JYP의 신예 가수.
박진영은 “민이 미국인들이 보기에 예쁜 얼굴이며 미국 흑인들이 구사하는 댄스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미국 진출을 하게 되었다”고 자심감을 내비쳤다.
민은 지난 해 SBS ‘가요대전’에서 파워풀한 안무와 흐트러짐 없는 가창력으로 멋진 무대를 선사하며 국내 팬들에게 한차례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에 민의 미국 진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본격 미국 진출을 노리는 박진영의 음악성과 마케팅이 성공할지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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