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마니아' 헐크 호건(55·본명 Terry Bollea)을 비롯해 전 부인까지 헐크家가 연하 애인들과의 열애로 뜨겁다.
헐크 호건이 최근 20대 초중반 정도로 자신의 딸 브룩 호건(20)보다 약간 나이가 많은 것으로 추정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니퍼 맥다니엘(Jennifer McDaniel)과 올해 초 핑크빛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4월 말리부 해변에서의 데이트가 공개 된 후 최근 야구장에도 함께 다니며 사랑을 속삭였다고 로이터 등 외신들은 보도했다.
호건은 "건강을 유지한 만큼 여친과의 사귐에 있어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보다 신뢰와 믿음이 더 중요할 뿐"이라며 자신감 있게 얘기했다.
이혼소송 끝에 결국 작년에 이혼한 헐크의 전처인 린다 보엘라(49)도 신보다 무려 30살이나 어린 19살의 남성과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연하의 남성은 헐크 호건의 딸인 브룩 호건의 고등학교 후배 '찰리 힐'이라는 청년.
한편, 호건의 딸인 브룩 호건(20)은 파괴된 가정을 바라보며 예전 화목했었던 호건家를 떠올리며 아쉬움을 금치 못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사진 좌=브룩호건, 우=헐크호건과 맥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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