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아이돌 그룹 SS501(김현중 허영생 박정민 김규종 김형준)의 리더 김현중의 팬사랑은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또 다시 확인됐다.
평소 '팬바보'라고 불릴 만큼 팬들에게 각별하기로 유명한 김현중은 계약 만료까지 6개월 남은 상황에서 소속사와의 재계약을 위한 요구 사항으로 "팬들한테 잘하는 기획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저희가 아이돌이다 보니까 매니저도 괜히 팬들한테 욕을 먹는다"며 "전문 경호원을 써서 다 좋은 분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서로 얼굴을 붉히지 않는 선에서 안전하게 팬 관리가 이루어졌으면 한다는 것.
실제로 김현중은 지난 10월 대만 입국 당시 경호원들이 거칠게 경호하면서 일부 팬들이 넘어져 다친 것에 대해 "멤버들을 보호하려다 그런 일이 일어났다"며 경호원을 대신해 사과한 바 있다.
한편 소속사 DSP미디어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모 인터뷰를 통해서도 '소속사에서 내치지만 않으면 남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 김현중은 현 소속사에 남고 싶다는 뜻을 또 다시 밝혔다.
그는 "사실 저희가 계약이 끝난다고 문의가 들어오는 것도 아니다"며 '비공식적으로 물밑 작업이 있냐'라는 질문에 "그런 사람들이 없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SS501은 1년7개월만에 미니앨범 'REBIRTH'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LOVE LIKE THIS'로 활동중이다.
평소 '팬바보'라고 불릴 만큼 팬들에게 각별하기로 유명한 김현중은 계약 만료까지 6개월 남은 상황에서 소속사와의 재계약을 위한 요구 사항으로 "팬들한테 잘하는 기획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김현중은 지난 10월 대만 입국 당시 경호원들이 거칠게 경호하면서 일부 팬들이 넘어져 다친 것에 대해 "멤버들을 보호하려다 그런 일이 일어났다"며 경호원을 대신해 사과한 바 있다.
한편 소속사 DSP미디어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모 인터뷰를 통해서도 '소속사에서 내치지만 않으면 남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 김현중은 현 소속사에 남고 싶다는 뜻을 또 다시 밝혔다.
그는 "사실 저희가 계약이 끝난다고 문의가 들어오는 것도 아니다"며 '비공식적으로 물밑 작업이 있냐'라는 질문에 "그런 사람들이 없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SS501은 1년7개월만에 미니앨범 'REBIRTH'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LOVE LIKE THIS'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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