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이호준기자] 1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남산 반얀트리 호텔에서 주얼리 카테고리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잡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콜렉션' 런칭 행사가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박한별은 난해한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베기 스타일의 독특한 팬츠와 함께 청자켓, 샌들을 매치해 믹스 앤 매치의 절정을 보여줬다.
한편 이 날 컬렉션에서는 미국의 언론 재벌 허스트 가문의 상속녀이자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유명한 리디아허스트 (Lydia Hearst)가 제이에스티나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독특한 패션의 박한별
"편안함을 강조했어요"
"미모는 여전하죠?"
"예쁘게 찍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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