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무한도전’ 과 CF 나들이

[뉴스엔 김형우 기자]

탤런트 한가인이 ‘무한도전’팀과 호흡을 맞췄다.

한가인은 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MBC ‘무한도전’멤버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하하와 함께 롯데카드 CF를 촬영했다.

유재석과 정준하는 다른 카드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해 이번 촬영에 함께 하지 못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모인 한가인과 ‘무한도전’팀은 카드 포인트를 사용할 줄 모르는 하하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에게 한가인이 그 쓰임새를 알려준다는 컨셉으로 촬영에 임했다.

한가인 측은 “한가인이 전속모델로 나서고 있는 롯데카드 광고를 ‘무한도전’팀과 촬영했다”며 “일부 시민들이 한가인과 ‘무한도전’팀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한가인이 ‘무한도전’에 출연한다’는 오해를 낳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촬영된 CF는 20일부터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