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서프라이즈 김한나 기자] 5인조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이 ‘욱일승천기’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어 누리꾼들의 직격타를 받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가수 황보가 ‘욱일승천기’문양이 그려진 옷을 입은 것이 포착돼 또 한 번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가수 황보가 KBS 2라디오 ‘박수홍의 두근두근 11시’에 ‘욱일승천기’가 그려진 점퍼를 입고 출연한 것이 빅뱅의 탑 논란과 함께 불거진 것.
이에 누리꾼들은 “황보 역사공부 좀 해라”, “한국인으로서 불쾌하다”며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황보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는가 하면, 또 다른 누리꾼은 “황보가 악의적으로 ‘욱일승천기’의상을 입은 것 같지 않고 그저 깊이 생각 못한 듯하다”며 섣부르게 황보를 비난하는 것에 대해 자제를 부탁하기도 했다.
장근석, 빅뱅의 탑에이어 황보까지 ‘욱일승천기’과 관련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에게는 ‘마녀사냥’식의 무차별적인 비난은 삼가함과 동시에 적절하게 인터넷 예절을 지키는 행동이 촉구되며, 공인인 연예인에게는 이번 논란을 계기로 역사의식을 정확하게 가질 것을 많은 이들은 바라고 있다.
한편 앞서 빅뱅의 탑의 논란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의 공식사과로 일단락 된 바 있다.
이는 가수 황보가 KBS 2라디오 ‘박수홍의 두근두근 11시’에 ‘욱일승천기’가 그려진 점퍼를 입고 출연한 것이 빅뱅의 탑 논란과 함께 불거진 것.
이에 누리꾼들은 “황보 역사공부 좀 해라”, “한국인으로서 불쾌하다”며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황보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는가 하면, 또 다른 누리꾼은 “황보가 악의적으로 ‘욱일승천기’의상을 입은 것 같지 않고 그저 깊이 생각 못한 듯하다”며 섣부르게 황보를 비난하는 것에 대해 자제를 부탁하기도 했다.
장근석, 빅뱅의 탑에이어 황보까지 ‘욱일승천기’과 관련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에게는 ‘마녀사냥’식의 무차별적인 비난은 삼가함과 동시에 적절하게 인터넷 예절을 지키는 행동이 촉구되며, 공인인 연예인에게는 이번 논란을 계기로 역사의식을 정확하게 가질 것을 많은 이들은 바라고 있다.
한편 앞서 빅뱅의 탑의 논란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의 공식사과로 일단락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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