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리치, 만삭의 비키니 사진 화제!

(리뷰스타 최인갑 기자) 니콜 리치가 만삭의 상태로 비키니를 입고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니콜 리치는 현재 임신 6개월째로 남자 친구인 조엘 메든과 함께 해변에서 오붓한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촬영한 것으로 해외 연예지 및 각종 온라인상에서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니콜 리치는 임신 때문에 교도소에 수감이 된 후 82분 만에 조기 석방이 되는 특혜를 입기도 해 ‘니콜 리치와 임신’이라는 단어는 대중들에게 밀접한 화제 거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2006년 음주 및 약물 복용을 한 채로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다 체포 되어 법원으로부터 징역 4일을 선고 받았었던 니콜 리치는 지난 8월 24일 미국 L.A 레스 린우드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임신으로 인해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수감 82분 만에 특별 가석방이 되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니콜 리치는 "현재 뱃속에 있는 아기가 엄마의 교도소 수감이라는 절대 절명의 위기를 모면케 해준 계기가 되었다"며 "그 누구보다도 아기를 끔찍하게 사랑하고 키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만삭의 상태로 비키니를 입고 수영을 하는 니콜 리치의 모습은 이런 정황으로 인해 더욱 대중들에게 큰 관심사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많은 팬들은 니콜 리치가 스스로 밝힌 것처럼 출산 이후 좋은 엄마로 그리고 할리우드의 악동이란 꼬리표를 떼버리는 유명 인사가 되기를 바란다는 목소리가 높다. 과연 니콜 리치가 임신과 출산을 계기로 좋은 이미지로 탈바꿈해 대중들의 사랑을 다시 받을 수 있을지 향후 행보에 큰 기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