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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이영주, 알콩달콩 사랑 넘치는 웨딩사진 공개

(리뷰스타 황유영 기자) 프로야구 선수 이재우(28)와 프로배구 선수 이영주(27)가 내달 결혼을 앞두고 다정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공익 근무 중인 두산베어스의 투수 이재우와 흥국생명에서 세터로 맹활약했던 이영주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20일 웨딩사진 촬영을 마치고 현재 지인들에게 직접 청첩장을 전하며 분주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결혼을 앞둔 이재우는 얼마 전 한강고수부지에서 하트 모양의 촛불로 프러포즈를 하며 이영주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전해주었으며, 이영주는 은퇴 한 후 내조를 위한 신부 수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재우와 이영주는 오는 10월 21일 서울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사회는 개그맨 김범용이 맡기로 했다. 두 사람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 온 후 천호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