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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핫이슈!

소유진, 따사모바자회 이후..'와인 마시며 휴식' [OSEN=박미경 인턴기자] 연기자 소유진이 와인을 즐기며 여유있는 시간을 보냈다. 소유진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시간얘기를 해서 그런지 모든 나의 현재와 과거 시간이 뒤죽박죽 되어있는 하루 일상을 사는 꿈을 꾸었다. 집은 90년대 초반 살던 집. 회사는 지금 회사. 근데 나는 아직 데뷔 전. 만나는 사람들은 어제와 똑같고. 뭐 그런 뒤죽박죽 엉망진창"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옆에는 마시던 와인이 그대로 놓여져 있는 모습이다. 그의 뒤로 보이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크기의 와인 병들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분위기 있어 보인다", "맛있는 와인을 즐기는 모습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더보기
장근석 ‘일본 자존심’ 도쿄돔서 애국가 열창 ‘일본 야구의 상징’ 도쿄돔 하늘을 애국가가 수놓았다. 5만 여명의 일본팬들은 배우 장근석의 애국가 열창에 기립박수를 보냈다. 도쿄돔에 애국가가 울려퍼진 건 한·일 역사상 이번이 두번째다. 장근석은 10월24일 오후 6시30분 일본 도쿄 소재 도쿄돔에서 장동건 김승우 황정민(이상 배우) 등이 소속된 국내 연예인 야구팀 ‘플레이 보이즈’와 일본 프로야구 OB팀이 자선 야구경기를 갖기에 앞서 애국가를 불렀다. 도쿄돔에서 애국가가 처음 불려진 건 야구선수 조성민이 1996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했을 때다. 장근석은 조성민에 이어 두번째 영예를 안고, 재일동포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준 것이다. 장근석의 도쿄돔의 애국가 제창을 지켜본 일본팬들은 “역시 아시아의 프린스는 뭔가 다르네”, “셔플댄스는 안 추는 건가요.. 더보기
타블로 11초 만에 푼 아이큐 테스트 뭐길래 ‘서울대생도 1분 넘겨..’ 타블로가 11초 만에 풀었다는 아이큐 테스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타블로가 11초 만에 맞췄다는 아이큐 테스트’ 등 제목으로 관련 그림이 게재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타블로 11초 아이큐 테스트’ 관련 글을 게재한 글쓴이는 “타블로가 11초 만에 맞췄다는 그 아이큐테스트”라며 그림 5장을 올렸다. 글쓴이는 “그림 다섯장 순서를 맞추는 것이다. 20초 안에 맞추면 아이큐 170이상, 타블로는 11초 만에 맞췄고, 일부 서울대생들도 1분 넘겨서 맞췄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과거 타블로는 Y-STAR ‘궁금타’에 출연해 해당 아이큐 테스트에 임했다. 당시 타블로는 6집 뮤직비디오를 찍던 도중 쉬는 시간 아이큐 테스트 그림을 맞췄다. 타블로는 잠시 고뇌했지.. 더보기
싸이·2NE1, 다정한 선후배 "우리가 제일 잘나가" 싸이와 2NE1 ⓒ출처= 싸이 미투데이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걸그룹 2NE1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싸이는 23일 오후 2시 45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2NE1과 함께. 제일 잘 나가는 애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싸이와 2NE1이 어깨를 나란히 한 모습이 담겼다. 싸이와 2NE1은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일 잘 나가는 언니들~" "얼굴 크기 굴욕?" "싸이도 잘 나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와 2NE1은 지난 2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이 페스타'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더보기
수지 ‘K-POP 로드쇼’ 나레이션 맡는다! “프로그램 매력 더할 것” [우근향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27일(목)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커버댄스페스티벌 K-POP 로드쇼 40120’ 미국 편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수지가 내레이션을 맡은 것은 ‘K-POP 로드쇼 4012’가 처음이다. ‘K-POP 로드쇼 40120’ 미국 편에는 미쓰에이, 에프엑스가 팝의 본고장인 L.A(로스앤젤레스)에 찾아가, 전 세계 국가 중 가장 많은 317개의 커버댄스 팀이 참가한 미국 경연 팀들의 열띤 공연을 심사하는 내용이 방송된다. 팝의 제국 미국에서 화려한 안무와 발군의 실력을 갖춘 K-POP 커버댄스 팀들을 본 제작진들과 심사위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후문을 전했다. 완벽한 의사소통과 심사를 위해 다국적 그룹인 미쓰에이와 에프엑스를 심사위원으로 발탁한 ‘K-POP 로.. 더보기
이효리 "투표하자는 건데 욕하는 사람은 왜죠?" ↑가수 이효리 ⓒ출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이효리가 10월 26일 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효리는 지난 24일 오후 8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작가 이외수가 쓴 "젊은이들이여. 세상에 대해 아무 불만이 없으셨습니까. 있으셨다면 투표해주세요. 이제 세상은 달라져야 합니다. 더 이상 부정과 부패, 기만과 위선을 묵과할 수는 없습니다. 그대의 한 표가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촛불이 됩니다. 청춘만사성,투표만복래"라는 글을 리트윗(다른 사람의 트위터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는 것)하며 투표에 참여하자는 의견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효리가 이외수의 투표 독려 글을 리트윗한 것이 알려지자 네티즌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너무 지나친 행보가 아니냐"며 반론을 제기하는 네티즌들이 있는.. 더보기
이기광 바가지머리, 양요섭 따라잡기! “귀요미종결자” 비스트 이기광이 같은 멤버 양요섭 따라잡기에 나선 바가지 머리 사진이 화제다. 24일 이기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섭이 따라하기1", “요섭이 따라하기2”라는 글과 함께 이기광의 바가지 머리 스타일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게재한 사진 속 이기광은 같은 멤버인 양요섭의 트레이드 마크 바가지 머리를 한 뒤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얼짱각도와 함께 볼에 바람을 빵빵하게 넣고 입을 쭉 내미는 표정을 지어 귀여운 매력을 폭발했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꺅 귀요미 종결자”, “바가지머리 넘 귀여워”, “요섭이 귀여움 능가하겠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광은 비스트 멤버들과 함께 화장품 모델에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더보기
김여진, 임신 불구 연극무대 선다 ‘버자이너 모놀로그’ 이지하·정영주·정애연 캐스팅..이유리 연출 12월 2일 충무아트홀 소극장블루서 개막 [데일리안 이한철 기자] ◇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에 캐스팅 된 김여진은 몸 상태를 고려해 하차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임신 중이기에 오히려 작품의 메시지가 더 크게 와 닿았고 결국 출연을 결심했다. ⓒ 연합뉴스 임신 중인 배우 김여진이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국공연 10주년을 맞은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에는 김여진 외에도 연극배우 이지하, 뮤지컬배우 정영주, 탤런트 정애연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각기 3~4역의 연기로 1시간 40분 동안 관객과 함께 끊임없이 소통하고 그 안에서 웃음과 감동, 재미와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임신 전 작품 참여를 결정했던 김여진은 임신 이후 몸 상태를.. 더보기
‘놀러와’ 김현중 “일본에서 UFO 봤다” 고백 [TV리포트] SS501 출신의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일본에서 UFO를 본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된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김현중은 “일본에서 UFO를 봤다”라고 입을 뗐다. 김현중은 “금속풍선 같은 게 지나가는 거다. 혼자 보면 아무도 모르니까 ‘으악’ 소리를 질렀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최근 화제가 된 광화문 UFO에 대해 “광화문에 출현한 그것과 똑같은 거였다”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한술 더 떠 외계인은 진화의 끝이라며 “눈이 커지고 피부가 투명해진다”라는 설명을 덧붙이는 김현중에게 은지원은 “계속 보면 안 된다. 외계인들은 자기 노출을 싫어한다”라고 조언해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한편 ‘안드로메다에서 온 스타들’ 특집으로 꾸며진.. 더보기
'역시 마릴린 먼로'…먼로 드레스, 中서 5억7천 낙찰 세기의 섹시심볼 마릴린 먼로가 과거 영화에서 입었던 초록색 드레스가 중국에서 5억원이 넘는 거액에 낙찰됐다. ☞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의 먼로 노래 영상 보러가기 지난 22일 미국 경매사 줄리엔즈 옥션즈 대표 다렌 줄리엔이 먼로가 입었던 초록색 벨루어 드레스가 중국에서 개인 구매자에게 50만4천달러(약 5억7천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고 지난 23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먼로는 이 드레스를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에서 도박사의 부인 카이 워싱턴 역으로 출연하면서 입었다. 데일리메일은 '그녀는 이 영화를 자신의 최악의 영화라고 평했지만, 이 영화에서도 먼로는 빛이 났다'고 평했다. 한편, 지난 6월 영화 '7년만의 외출'에서 지하철 바람에 날리던 먼로의 흰색 홀터넥 원피스는 460만달러(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