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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신곡 발표..비스트 용준형과 작업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댄싱 퀸' 김완선이 비스트의 용준형과 작업한 디지털 싱글 '비 콰이어트(Be quiet)'를 25일 발표한다. '비 콰이어트'는 용준형이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공동 작사, 작곡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용준형은 랩 피처링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김완선의 소속사인 다온마리엔터테인먼트는 24일 "용준형이 프로듀싱한 신곡은 한번만 들어도 귀에 맴도는 중독성이 강한 곡"이라며 "춤 실력이 타고난 김완선 씨가 이 곡의 무대에서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용준형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도 "용준형이 비스트의 음반에 자작곡을 실은 적은 있으나 다른 가수에게 곡을 준 건 장우혁에 이어 두번째로, 무척 열의를 갖고 작업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완선은 지난 4월.. 더보기
임윤택, 과거 비보이 시절 공개 "저때는 건강했구나" [TV리포트]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중인 울랄라세션 임윤택의 과거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 케이블TV tvN 'ENEWS'에서는 임윤택이 과거 비보이로 활동했던 미공개 동영상을 독점 공개했다. 그가 비보이 활동을 했던 사실이 밝혀진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저때는 건강했구나" "건강했던 시절로 돌아왔으면" "정신력으로 암을 이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임윤택이 리더로 활약중인 울랄라세션은 크리스티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과 '슈퍼스타K3' TOP4에 진입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더보기
‘안녕하세요’ 허각, 데뷔전 술주정 “버스정류장 바닥에서 잤다” [TV리포트] 가수 허각이 술주정으로 노숙을 한 경험을 고백했다. 24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 KBS 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수 허각이 출연해 데뷔전 만취상태에서 노숙을 한 사연을 공개했다. 한때 주당이었다는 허각은 “데뷔 전 만취해 필름이 끊긴 어느 날, 눈을 떴는데 메이커들이 눈앞에 아른거렸다”고 말문을 열며 “눈을 떠서 보니 버스정류장 의자 바닥에서 자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알고 보니 눈앞에 아른거린 메이커들은 수 많은 학생들의 신발이였다"고 당시의 창피한 상황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목소리를 가진 여대생이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사진=KBS TV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더보기
'안녕하세요' 남자 목소리의 청순 여대생…듣자마자 '경악' [아시아투데이=정지희 기자] 굵은 남자목소리를 가진 여대생이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2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남자 목소리를 가진 여대생 방지혜가 출연해 MC들과 방청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방지혜는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굵은 남자 목소리로 자기소개를 했다. 그녀가 입을 열자 스튜디오에 있던 MC들과 방청객들은 모두 경악했다. 방지혜는 "목소리가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고, 중학교 때 변성기가 오면서부터 굵어졌다"고 답했다. 이어 방지혜는 "화장실에서 목소리를 내면 주변에서 남자로 오해받아 불편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지혜의 어머니는 "남자목소리 때문에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며 "목소리 때문에 남자친구와 이별까지 했다니 마음이 아프다"고 말해 주변을 안.. 더보기
‘천일의약속’ 수애, 알츠하이머형 치매 진단에 경악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서연(수애 분)이 알츠하이머형 치매 진단을 받았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 3회에서 이서연은 다시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꼭 보호자와 같이 오라고 했으나 이서연은 가족이 없다며 홀로 갔다. 의사는 정상적은 노인의 뇌사진과 이서연의 뇌 사진을 비교해 보여줬다. 의사는 “당황스럽지만 알츠하이머형 치매가 시작됐다는 소견이다”고 말했다. 이서연은 “설마... 나는 이제 서른이다”며 경악했다. 의사는 “물론 노인들에게 압도적으로 많은 질환이지만 드물게 2, 30대에도 환자가 있다. 어느 누구도 치매의 안전지대에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는 “치료법은 없지만 진행을 늦출 수는 있다”고 했다. 이에 이서연은 계속해서 “.. 더보기
'놀러와' 김지숙, "나에게 초능력이 있는 것 같다" 오싹 발언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김지숙이 초능력이 있음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에서는 가수 김현중, 은지원, 김지숙, 그룹 백두산의 김도균과 박찬이 출연, 독특한 사람들을 모은 '안드로메다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지숙은 자신에게 초능력이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숙은 "평상시에도 (나를) 연구하러 오시는 분이 많았다. 기 연구가나 무당 등이 오곤 했다"며 범상치 않은 능력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기자랑 인터뷰를 하다가 갑자기 기자에게 3개월 안에 직업을 바꾸지 않으면 죽거나 반신불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며 "그런데 나는 (그런 말을 했다는 사실조차)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말했다. 또 "그런데 어.. 더보기
MBC 문지애 아나, 뉴스진행 중 "프로야구 FC서울" 깜짝실수 ▲뉴스 진행 중 단어 실수를 한 문지애 MBC 아나운서 /MBC '뉴스데스크' 방송 캡처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MBC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은 문지애 아나운서의 실수가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문 아나운서는 23일 '뉴스데스크' 방송 후반 축구 소식을 전하면서 "프로야구 FC 서울 데얀이 4만 명이 넘는 홈 팬들 앞에서 환상적인 골을 터뜨리며 홈 7연승을 이어갔습니다"라고 했다. '프로축구 FC 서울'을 '프로야구 FC 서울'로 혼동한 것. 하지만 그는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한 채 그대로 방송을 이어갔고, 따라서 정정 보도나 사과 코멘트도 없었다. 시청자들도 잘못된 용어를 인식하지 못해 큰 소란 없이 조용히 지나갔다. 나중에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자연스럽게 넘어가서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 .. 더보기
이희진, "홍경민에 1년 전 고백 후 따로 만난 적 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여성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연기자 이희진이 가수 홍경민과의 미묘한 관계를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는 이희진이 출연해 작년 '강심장'을 통해 과거 홍경민을 좋아했다고 고백한 이후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당시 이희진은 홍경민과 함께 '강심장' 출연해 오래전 서로에게 가졌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놔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희진은 "그때 순수한 심정으로 과거 일을 털어놓았을 뿐인데 왠지 오빠와 어색해진 느낌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MC 이승기가 "그 후로 두 분이 따로 만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희진은 조심스럽게 "만난 적이 있긴 하다"고 대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희.. 더보기
패널티킥 종결자 영상 화제 "한참 웃었네" [동영상]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페널티킥 존에서 발을 삐끗해 넘어진 선수가 화제다. 최근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페널티킥 종결자'라는 제목으로 축구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페널티킥을 실패한 키커와 그에게 경고를 내리는 심판, 경고에 황당해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영상을 보고 한참 웃었다", "왜 경고를 준 거지? 어느 나라 말이야?", "저 선수는 경기 끝나고 원망 많이 샀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보기
은지원 "내년쯤 2세 계획, 좋은아빠 될 수 있을까?" 고민토로 가수 은지원이 2세계획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은지원, 김현중, 백두산 김도균-박찬, 김지숙 등이 출연한 '안드로메다에서 온 스타'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날 은지원은 "나는 자라면서 아버지를 존경했고, 아버지가 크게 보였다"며 "과연 내가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도 나를 그렇게 생각할까, 위엄이 있는 아버지가 될 수 있을까가 고민"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년쯤 아이를 낳을 계획이 있다"며 "'아버지가 된 후 철이 들어서 이상하게 변하면 어떡하지'란 생각이 든다"는 걱정과 함께 2세계획을 밝혔다. 평소 철부지 어린아이처럼 보였던 은지원의 진지한 고민에 출연진들은 "오늘따라 어른스러운 모습이다"며 놀라워했다. 더불어 "은지원의 이 같은 고민에 '해결의 책'은 "이미 성사된 것이나 다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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