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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소녀시대 완벽 재연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샤이니가 소녀시대의 안무와 깜찍한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했다.

Mnet 판타지 리얼리티 ‘샤이니의 연하남’에서는 3번째 데이트에서 누나의 파트너로 선정된 태민에 대한 걱정과 질투에 사로잡인 샤이니 형들이 노래방을 찾아 선택받지 못한 스트레스 해소에 돌입한다. 샤이니 멤버들은 오랜만의 노래방 외출에 즐거운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자신들의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로 스타트를 끊은 샤이니는 태민의 안무를 과장해 따라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막내에 대한 질투를 보이기도 했다. 이어 원더걸스의 ‘소핫’을 부른 샤이니는 같은 소속사 선배이기도 한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부르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청순 온유, 깜찍 Key, 섹시 종현으로 파트를 나눈 이들은 완벽한 안무를 구사했다는 후문. 특히 평소 과묵하기로 소문난 민호는 처음에는 다른 멤버들의 노래를 지켜보더니 갑자기 일어나 소녀시대의 안무를 독무로 선사해 큰 웃음을 주었다.

소녀시대로 깜짝 변신한 샤이니의 모습은 27일 오후 6시 Mnet ‘샤이니의 연하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