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출신의 가수 강타(본명 안칠현)와 양동근이 뮤지컬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다.
건군 60년을 맞아 공연되는 마인은 최초의 군 창작 뮤지컬. 주연인 이대령역은 뮤지컬 배우 이병준씨가 맡았으며 이대령의 아들 역은 강타, 아들의 친구역은 양동근이 맡았다. 이병준씨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5~6명을 제외한 나머지 배역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현역 군인이 소화한다.
마인은비무장지대에서 지뢰폭발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이종명 대령의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작품으로 군대가 삶의 전부인 아버지 이대령과 군 입대를 앞두고 고민하는 아들이 겪는 갈등과 지뢰 사고 이후 화해하는 부자의 모습을 그려갈 예정이다.
마인은 오는 10월 18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첫 선을 보이며 서울, 광주, 대구, 부산, 춘천 등 6개 도시에서 28차례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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