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김지원 기자] 26일 제일모직에 따르면 의류
KBS 드라마 '연애결혼'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모델 출신 탤런트 김민희가 자신의 이름을 딴 '민희백' 을 출시하고 액세서리 디자이너에 도전한다.
제일모직은 "김민희씨가 '민희백' 모든 디자인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면서 "'민희백'은 빈폴 브랜드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10~20대를 타깃으로 한 제품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김민희는 25일 첫
'연애결혼'은 유능한 커플매니저인 이강현(김민희 분)과 이혼변호사 박현수(김지훈 분)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이날 첫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스토리의 빠른 전개가 맘에 든다" "다음회가 기대된다" "김민희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연애결혼'은 첫날 6.4%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이날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극 '식객'은 23.3%를 기록해 굳건히 1위를 차지했으며, M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으로 26일 첫 방송되는 '에덴의 동쪽' 스페셜 방송은 6.2%를 기록했다. (TNS미디어코리아)
한편 김민희가 6살 연하의 모델 이수혁과 열애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김민희는 측근을 통해 이수혁과의 만남이 사실임을 공개선언했다. 김민희-이수혁 커플의 열애설은 지난 7월초 한 보도를 통해 불거진 바 있으며 결국 1개월만에 공식 연인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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