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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최후의1인 상금 769만원 '1대 100' 여왕오르다!


최근 정형돈이 최후의 3인에 남아 화제가 됐던 KBS 2TV '1대100'에 이번에는 개그우먼 박지선이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상금 769만 원을 거머쥐었다.

개그맨들이 퀴즈 프로그램에서 발군의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박지선은 최근 진행된 '1대100' 녹화에서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상금과 함께 연예계의 브레인으로 공인을 받았다. 고려대
과 출신인 박지선은 '명문대 출신'임을 다시한번 과시했다.

박지선은 이날
유채영, 소울진, 유승찬, 개그맨 박성광 등과 함께 연예인 퀴즈단으로 출연해서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았다.

박지선은 최종 1인으로 운명을 확정짓는 순간 '
' 박성광의 축하세례를 받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1대100' 제작진은 "박지선은 앞서 '커플특집' 등 이미 '1대100'에 여러 번 출연하며 퀴즈 실력을 검증받았으니만큼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는 설명했다.

박지선이 최후의 1인으로 769만원의 상금을 획득한 '1대100'은 26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