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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진 동생 연기자 윤종화,뒤늦게 화제 "이정재 후배였어?"


윤현진 SBS 아나운서의 친동생 윤종화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윤종화는 MBC드라마 에어시티에서 극중 이정재의 국정원 후배 요원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 준 바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에어시티에 이어 유리의 성에 출연하게 된 연기자 윤종화가 윤현진 아나운서의 친 남동생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그동안 유종화는 누나의 후광이 아닌 연기자 본연의 모습으로 인정을 받고 싶어 데뷔 이후 정진무란 예명으로 활동을 해왔었다. 최근 소속사를 옮기면서 다시 본명으로 활동하기로 하면서 자연스럽게 윤현진 아나운서의 동생임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윤종화는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패션쇼에 모델로 발탁이 되면서 이후 연기자로 데뷔를 했다. 그동안 드라마 MBC '사랑찬가', KBS 2TV '특수수사일지 1호관 사건' MBC '에어시티'에 출연했으며 만능 스포츠맨으로 불릴만큼 근육질 몸매와 꽃미남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많은 네티즌들은 이정재의 후배 요원으로 활동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 새로운 드라마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활약을 할 지 기대가 된다며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