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를 출산한 할리우드 커플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프랑스 정부로부터 매달 아동 양육수당을 받게 됐다.
외신은 지난 7월 프랑스에서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한 피트-졸리가 현재 거주중인 프랑스 남부 브리뇰 마을의 주민으로 등록함에 따라 정부가 제공하는 재정적 혜택을 받게 됐다고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피트-졸리 커플은 쌍둥이를 출산하기 몇달 전 졸리 어머니의 고향인 프랑스에 약 700억원 상당의 대저택을 구입했다. 이곳에서 수개월째 6명의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 부부는 얼마 전 이 지역의 거주민으로 등록했고 덕분에 1400 파운드(약 270만원)의 자녀 양육수당을 받게 됐다.
사정을 담당한 정부 관계자는 피트-졸리 커플은 연 수입이 6만5000 파운드(약 1억 3,000만원)를 초과하기 때문에 출산수당은 받진 못하지만 육아 양육을 돕기 위한 보육수당 529.48파운드 (약 100만원)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기본 가족 수당을 포함하면 이들 부부가 받게 될 총액은 1400파운드에 이르는 것.
하지만 피트-졸리 커플이 프랑스 정부에서 지불하는 이 돈을 받을 것인지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주위 관계자들은 평소 기부활동을 많이 하기로 소문난 이들 커플이 수당을 요구할 가능성은 아주 낮다는 관측은 내놓고 있다.
한편 피트와 졸리는 이란성 쌍둥이 녹스 레논과 비비안 마세린의 사진을 미국과 영국의 언론사를 통해 단독 공개함으로써 각각 1400만 달러(약 140억 원)와 1100만 달러(110억 원)를 받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린 바 있다.
피트와 졸리는 아이들의 사진을 통해 벌어들인 총 2500만 달러(약 250억 원)의 돈을 세계 어린이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외신은 지난 7월 프랑스에서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한 피트-졸리가 현재 거주중인 프랑스 남부 브리뇰 마을의 주민으로 등록함에 따라 정부가 제공하는 재정적 혜택을 받게 됐다고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피트-졸리 커플은 쌍둥이를 출산하기 몇달 전 졸리 어머니의 고향인 프랑스에 약 700억원 상당의 대저택을 구입했다. 이곳에서 수개월째 6명의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 부부는 얼마 전 이 지역의 거주민으로 등록했고 덕분에 1400 파운드(약 270만원)의 자녀 양육수당을 받게 됐다.
사정을 담당한 정부 관계자는 피트-졸리 커플은 연 수입이 6만5000 파운드(약 1억 3,000만원)를 초과하기 때문에 출산수당은 받진 못하지만 육아 양육을 돕기 위한 보육수당 529.48파운드 (약 100만원)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기본 가족 수당을 포함하면 이들 부부가 받게 될 총액은 1400파운드에 이르는 것.
하지만 피트-졸리 커플이 프랑스 정부에서 지불하는 이 돈을 받을 것인지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주위 관계자들은 평소 기부활동을 많이 하기로 소문난 이들 커플이 수당을 요구할 가능성은 아주 낮다는 관측은 내놓고 있다.
한편 피트와 졸리는 이란성 쌍둥이 녹스 레논과 비비안 마세린의 사진을 미국과 영국의 언론사를 통해 단독 공개함으로써 각각 1400만 달러(약 140억 원)와 1100만 달러(110억 원)를 받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린 바 있다.
피트와 졸리는 아이들의 사진을 통해 벌어들인 총 2500만 달러(약 250억 원)의 돈을 세계 어린이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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